비단 제주도가 아니더라도 유명 관광지를 가보면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맛집이 있고, 현지인들만 아는 ‘숨은 맛집’들이 있다.
온라인이나 SNS 상에서 검색조차 안 되는 맛집들이 태반이기 때문에 글자 그대로 ‘숨은 맛집’인 것이다.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맛집을 탐방해 보는 것도 여행의 별미라고 할 수 있다.
블랙데이를 앞두고 뜻밖의 장소에 자리하고 있는 제주도 안덕면의 숨은 자장면 맛집이 새롭게 조명을 받고 있다.
바로 신화테마파크 내에 위치한 ‘바이트푸드코트(Bite Food Court)’. 제주신화월드 직원들 사이에 입소문이 퍼지기 시작해 최근에는 인근 주민들까지 수소문하기 이르렀다.
최근 소비자 트렌드는 ‘나를 위한 가치소비’로 귀결된다. 현대 소비자들은 ‘가성비’를 중시하던 소비 패턴에서 이제는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와 부합하는 상품을 위해 기꺼이 지갑을 여는 트렌드로 변모하고 있다.
특히 외식에 있어서 좋은 재료를 사용해 전문가가 만드는 높은 수준의 음식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바이트푸드코트’에서 만나는 자장면은 100% 수제로, 쫄깃쫄깃한 면발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주방에는 알바생들이 아닌 중식을 전공하고 최상위 호텔 주방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전문 셰프들이 주문이 들어오는 동시에 면발을 뽑기 시작한다.
특히, ‘바이트푸드코트’의 자장면 면발에는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된 제주의 광천수로 빚었기 때문에 더욱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춘장 또한 매일 아침 신선하게 볶아 내어 살아있는 감칠맛을 선사한다.
‘바이트푸드코트’에서는 5일부터 20일까지 블랙데이 기념 특별 이벤트로 자장면을 무료로 사이즈 업 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윙클스 피자리아’에서는 블랙데이 맞이 한정판 메뉴를 새롭게 출시한다. 5일부터 20일까지 ‘윙클스 피자리아’를 방문하면 ‘블랙마농치킨’도 즐길 수 있다.
‘마농’은 제주어로 마늘을 뜻하는 말로, 흑마늘을 숙성 및 발효 시켜 생닭고기에 가미한 메뉴다.
흑마늘은 일반 마늘에 비해 10배 이상의 높은 항산화 효능을 가지고 있어 웰빙 재료로 각광 받고 있다. 가격은 단품 1만원, 감자튀김을 포함한 세트 구매 시 1만 3천 5백원에 즐길 수 있다.
신화테마파크는 이번 블랙데이에 온 가족이 함께 자장면도 즐기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봄 패키지와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18일까지 판매되는 ‘스프링 인 제주’ 패키지를 이용해볼 수 있다. ‘스프링 인 제주’ 패키지는 신화테마파크 입장권 2매, 신화테마파크 내 리테일 스토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윙클 및 라바 캐리어 네임텍 30% 할인권 1매, 식음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콘도그 또는 훈제 소시지 50% 할인권 1매로 구성되며, 가격은 3만8천원이다.
또한, 고객들의 건강까지 챙겨주는 ‘행운의 걷기왕’ 이벤트가 진행된다. 고객상담실에서 만보기를 수령하여, 신화테마파크를 방방곡곡 활보하며 7,777보에 맞추면 월별로 ‘트랜스포머 오토봇 얼라이언스’ 입장권, 신화테마파크 식음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5천원 상품권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봄을 담아봄’ 인증샷 이벤트에도 참여 할 수 있다. 신화테마파크 고객상담실에서 받을 수 있는 신화토퍼를 활용하여 인증샷을 촬영하고 #신화테마파크, #제주신화월드, #제주여행, #제주도 등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 계정에 올리면 월별로 스케이트링크 이용권, ‘트랜스포머 오토봇 얼라이언스’ 입장권, 신화테마파크 VR 이용권 등 다채로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