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월드컵경기장 육상트랙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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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월드컵경기장 육상트랙 조성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1.07.15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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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월드컵경기장 데크층에 우레탄 육상트랙이 조성된다.


서귀포시는 월드컵경기장을 지역주민과 관광객들로부터 즐겨 찾고 싶은 공간으로, 서귀포시를 찾는 전지훈련팀 선수들에게는 전지훈련 공간으로 활용되도록 사업비 100백만원을 투입하여 경기장 테크층 710m 구간에 우레탄 육상트랙 2레인(폭2.8m, 두께1.5㎝)을 7월(7. 14 ~ 7.30) 중 조성할 계획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이번에 추진되는 우레탄 육상트랙 조성사업은 제주월드컵경기장에 시민건강의 기초인 생활체육 인프라를 확충함으로써 지역주민의 활용도 증가로 시민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전지 훈련팀 훈련공간으로도 활용되도록 우레탄 육상트랙을 조성하는 계획으로 전문가 자문을 얻어 7월 14일 착공하여 30일 완료 예정으로 추진하고 있다.

월드컵경기장 테크층에 우레탄 육상트랙이 조성되면 더 많은 육상 전지훈련팀 유치와, 이용 시민들이 늘어나 월드컵경기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있다.

서귀포시는 시민건강의 기초인 생활체육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생활체육 인프라 확대로 시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건강한 서귀포시 체육진흥을 도모해 나갈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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