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동(동장 강한종)은 지난 9일 창의적인 시책발굴을 위한 1직원 1시책 아이디어 발굴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총 5개의 안건 중 『시정향기 싣고 달리는 알리미-bus』와 『큐알(QR)코드를 활용한 스마트한 버스 승차대 만들기』가 저예산으로 가장 창의적인 시책으로 선택됐다.
큐알(QR)코드를 활용한 스마트한 버스 승차대 만들기는 큐알코드에 전 버스노선의 정보를 수록하여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노선정보를 알 수 있도록 하는 시책이다
천지동은 시정향기 싣고 달리는 알리미-bus는 공영버스를 활용, 시민들에게 익숙한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시정을 홍보하고 어디서든 책을 가까이 하는 서귀포시를 만들어 보고자 기획됐다.
저작권자 © 제주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