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민 지사 심양 해외관광홍보사무소 9월중 개소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중국 요녕성에서 개최된 2011중국심양국제여유절에 참가, 제주관광 홍보 및 세계7대자연경관 투표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호소했다.
요녕성 정부 및 심양시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가 해외관광객 200만명 유치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추진하고 있는 심양해외관광홍보사무소 설치 (한국관광공사 심양지사내 설치, 9월개소) 및 심양⇔제주 간 항공기 증편(주2회⇒주4회)하는데 적극 협조키로 했다.
또한 심양시 해외 아웃바운드 여행사인 강휘여행사 등 6개 여행사에서는 제주관광상품을 고부가가치 상품(골프관광 등)으로 순차적 전환을 희망하기도 했다.
또 이번 행사에 함께 참석한 말레이시아 다토 응옌옌 관광장관은 말레이시아에서 제주도의 인지도는 매우 높으며 많은 국민들이 제주관광을 희망하고 있어, 제주와의 관광교류를 적극 희망했다.
또한 駐심양대한민국총영사관 조백상 총영사는 제주의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을 위해 교민투표를 적극 유도하고 제주무사증 입국제도에 대한 홍보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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