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중학교(교장 김명석)는 지난 10월 29일 세계7대자연경관에 도전하고 있는 청소년으로서 세계 자연박물관 제주 지킴이 활동에 다른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제주도의 청소년으로서 제주를 사랑하고 환경을 보존하는 마음자세가 필요하며 지구촌 환경과 문화 그리고 빈곤문제 등 최근 세계 기후현실을 함께 해결하고 대응하는 학습과제를 안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단순취미 과정을 넘은 글로벌시민으로서의 성장을 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지구촌의 빈곤과 기후환경문제 등 함께 해야 할 대응 시스템 교육을 실시하여 기후환경변화에 따른 우리의 대응과 자세에 대하여 생각하고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환경교육 강좌를 전교생에게 실시하여 환경을 보전하는 일들이 나의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