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원어민교사 제주소개 영문판 책자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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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원어민교사 제주소개 영문판 책자 발간
  • 고병수 기자
  • 승인 2011.11.03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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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안
▲ 토미
2명의 원어민교사(토미, 타이안)가 2년여에 걸쳐 제주 전역을 돌아다니며 제주의 아름다움과 관광실용영어를 담아 영문판 책을 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

3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초판으로 3,000부의 글로벌 제주가이드 북 영문판(Global Jeju Guide Book)를 발간, 학생, 외국어교사, 원어민보조교사, TaLK원어민장학생, 교육기관, 지자체 및 도서관 등에 보급하고 있다”고 말하고, “주문이 쇄도해 추가 인쇄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제주가이드 북‘ 제1부에 원어민교사 및 외국인들에게 제주를 알리기 위해 <세계7대 자연경관> 제주의 아름다움, 제주 및 한국 주거생활에 유용한 생활 지식 안내와 제주의 전통, 문화, 관광명소 및 축제 등을 홍보하는 내용이다.

제2부는 초.중.고등학생을 위한 실생활중심의 관광실용영어 내용을 수록하고 있다.

이번 책자 보급을 통해 도내 원어민보조교사, TaLK원어민장학생 및 외국인들은 제주 <세계7대 자연경관>에 적극 동참, 선정을 기원하며, 제주자연과 전통문화이해 및 제주자연 홍보대사의 역할에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도내 초.중.고교생들은 관광실용영어 자료를 활용한 교육을 받아 관광 및 제주문화에 관한 의사소통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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