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일의원, 입법 및 정책개발 최우수의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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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일의원, 입법 및 정책개발 최우수의원 선정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1.12.2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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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일 국회의원
강창일 의원이 국회에서 6년 연속 입법 및 정책개발 최우수의원(1번 우수)으로 선정되는 진기록을 세웠다.

국회사무처는 27일(화) 전체 재적의원 295명을 대상으로 11년도 입법 및 정책개발 활동을 평가한 결과 최우수의원에 강창일 의원(민주당, 제주시갑)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입법 및 정책개발 최우수의원’은 매년 국회사무처 소속 국회 입법 및 정책개발 자문위원회의 주관으로 통상 지난해 12월 10일부터 새해 12월 9일까지의 법률안 대표발의 건수와 가결건수를 각각 30%, 70%씩 반영해 산출된 결과에 따라 최우수의원 5명과 우수의원 25명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상이다.

법률의 제정 및 개정, 폐지는 국회의 가장 중요하고도 본질적인 권한이라 할 수 있어 ‘입법 및 정책개발 최우수의원 선정’은 국회의원이 독자적인 헌법기관으로서 얼마나 입법활동에 충실하게 임했는지 판단할 수 있는 척도로 국회의원이 수상할 수 있는 상 중에서 단연 ‘최고 영예의 상’이다.

강 의원은 ‘06년 최우수, ’07년 우수, ‘08년 최우수, ’09년 최우수, ‘10년도 최우수의원 선정에 이어 ’11년에도 최우수의원에 선정되어 시상이 시작된 이래 역대 국회의원 중 유일하게 6년 연속 선정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강창일 의원은 “평소 지역민과 국민을 대신하는 국회의원으로서 마땅히 입법활동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자세로 일해왔다” 며, “제주도민들께서 지속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셔서 역대 국회의원 중 유일하게 6년 연속 최우수의원 선정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었을 수 있었다” 고 감회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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