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개발공사,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재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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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개발공사,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재인증
  • 김태홍
  • 승인 2021.12.2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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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는 최근 여성가족부가 선정하는 ‘가족친화기업’으로 재인증을 취득다고 22일 밝혔다.

2013년도 최초 인증을 취득한 이후 현재까지 8년 동안 유지중이다.

가족친화기업 인증은 여성가족부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하여 근로자의 출산 및 양육지원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제주개발공사는 난임치료휴가 확대, 여성보호 및 모성보호시간 확대, 육아휴직을 1년에서 3년으로 확대하고, 다자녀 출산 지원 및 가족돌봄휴가 확대 등 임신부터 육아·가족돌봄까지 직원의 일과 가정의 조화로운 균형을 위해 가족친화제도를 확대·개선하는 모범적 운영 실적을 인정받아 재인증을 취득했다.

제주개발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들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를 운영·개선하고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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