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 입구를 제외한 모든 곳의 구분담은 아직 담의 형태가 크게 무너지지 않고 있다
신례1리 구분담
위치 ; 신례1리 산2-4번지 일대. 이승악 남쪽 능선 시작되는 곳.
시대 ; 일제강점기
유형 ; 생산기술유적
이승악 능선 시작 초지에서부터 경계를 위해 쌓은 담이며 윗쪽은 국유림이며 아래쪽은 신례리 공동목장이다. 즉, 국유림과 공동목장의 경계를 구분하는 담이다.
붉은 색이 많이 보이는 화산암을 재료로 하여 높이 1m 내외로 쌓은 외담이다. 일제 강점기에 쌓았다고 한다. 오름 입구를 제외한 모든 곳의 구분담은 아직까지는 담의 형태가 크게 무너지지 않고 있다.
《작성 131202》
저작권자 © 제주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