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민 지사, 연일 현장목소리 청취 바쁜 일과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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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근민 지사, 연일 현장목소리 청취 바쁜 일과 소화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2.10.0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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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기업 대승 찾아 애로사항 청취

 

 

우근민 제주도지사는 수출제주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주)대승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우 지사는 5일 도민을 섬기는 자세로 현장 밀착형 도민 공감 행정을 펼치고 있고, 이날 현장대화에는 도 지식경제국장 및 기업지원과장이 배석해 20여명 종사자와의 대화에서 나타난 애로사항 등에 대해서는 향후 중소기업 지원정책에 반영하라고 주문했다.

 

(주)대승(대표 장동훈)은 수출유망중소기업 및 성장유망중소기업등에 선정된 업체로 제주의 삼나무 및 감귤나무 간벌목 등의 향토자원을 활용한 「목초액」과 「다나안 원적외선패치」를 개발해 2011년도에 400천여불, 2012년 상반기에 300천여불을 수출하는 등 수출제주를 위해 일조를 하고 있다.


또한 지역 주민 20여명 고용하는 등 지역의 고용창출에도 이바지 하고 있으며, 지역의 축산 악취제거 및 하수슬러지 처리 등 환경개선을 위한 연구개발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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