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문화예술학교‘청소년 영화제작교실’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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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문화예술학교‘청소년 영화제작교실’운영
  • 김태홍
  • 승인 2023.06.0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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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과 협력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서귀포시 문화예술학교 ‘청소년 영화제작교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청소년 영화제작교실’은 마을을 배경으로 한 창의적 문화예술 체험으로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문화예술 활동 제공 및 영화관련 진로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시는 지난 4월 21일부터 5월 12일까지 서귀포시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모집공고를 실시한 결과 안덕초, 서귀북초, 토평초, 서귀포초, 중문중, 위미중 6개교(초 4개교, 중 2개교), 131명이 선정됐다.

프로그램 주요내용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자기소개 영상 만들기, 시나리오 작성, 영상기획, 촬영 및 편집 실습, 최종 시사회 등으로 기초이론부터 시작해 작품완성까지 이루어지며, 학교별 10 ~ 12차시(1차시 2시간) 수업으로 구성, 전문강사와 함께 10명이내 소그룹 팀별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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