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노형동(동장 김신엽)은 지난 11일 2023년 노인 및 장애인 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근로자들의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관내 43개소의 클린하우스에 노인 일자리 참여자 88명, 관내 공원 21개소에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 64명을 배치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 증진을 지원하는사업으로. 현장점검을 통해 근무 현장의 안전성, 근태관리 등을 점검하고 참여자들의 애로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여 향후 사업 운영의 개선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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