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노형동(동장 김신엽)은 지난 18일 노인의 날을 기념해 노형동에 거주하는 올해 100세 어르신 댁을 찾아 장수지팡이 청려장과 대통령 축하 서한문을 전달하며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명아주로 만든 장수 지팡이는 1993년부터 매년 노인의 날을 기념해 전달되고 있다.
올해 노형동의 장수 지팡이를 받는 어르신은 8명이다.
김신협 노형동장은 “건강하게 100세를 맞으신 어르신들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더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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