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힐링문화예술복지센터(이사장 김경신)는 지난 13~14일 양일간 유진주간활동센터, 창암재활원, 사랑의 집 등 장애인시설 3개소를 대상으로 IT스마트 원예치료를 진행했다.
이번 진행한 IT스마트 원예치료는 장애인들의 정신건강을 도모하고자, 중앙 IT 전문강사를 초빙, 원예치료를 진행함으로써 장애인들에게 새로운 원예치료 체험을 제공하는 기회가 됐다.
김경신 이사장은 “힐링문화예술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식물을 쉽게 키울 수 있는 체험과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장애인들의 돌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예치료는 식물과 원예활동을 통해서 인간의 심신을 치료하고 재활하는데 도움을 주는 대체의학 일종으로 노인,장애우,아동 뿐만아니라 일반인들도 그 효과가 검증돼 유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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