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제주후원회 황금신 회장,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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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제주후원회 황금신 회장,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2관왕
  • 고현준
  • 승인 2023.11.20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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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제주후원회 황금신 회장(회성종합건설(주) 대표이사)는 지난 14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개최된 2023년 초록우산 전국후원회 산타원정대 발대식 참석하여 우수후원회의 최고 리더로 인정받아 ‘초록우산 산타상’을 수상했다.

시상은 전국 54개 후원회중 5개 후원회가 수상을 했으며 제주후원회의 경우 황금신 회장을 필두로 정기후원자 개발을 포함하여 재단 성장에 대한 높은 기여도를 인정받아 리더인 황금신 회장에게 상을 수여하게 됐다.

황금신 회장은 2023년 제주후원회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도전정신을 발휘하여 초록우산 고액기부자 모임인 신규 그린노블클럽 회원 8명 개발, 전국 최초 후원회 워크숍 개최, 전국 최초 타권역 후원회와의 자매결연 체결, 제주후원회 최초 후원자 골프대회 개최, 분과시스템 정립을 통한 후원회의 운영 체계화, 9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1,000여건의 정기후원자 개발 등의 많은 성과를 내기도 했다.

또한 부부그린노블클럽 회원이자 가족 모두 초록우산 재단 후원자이기도 할 만큼 평소 나눔에 대한 철학도 남다르다.

재단을 포함하여 지역사회 사회복지단체를 통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하여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지난 9일 제12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여받기도 하였다.

황금신 회장은 “ 후원회는 초록우산 후원자들을 대표하는 모임이며, 난 그 모임의 대표이기 때문에 책임감도 남달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내 스스로 재단 홍보대사라고 생각하고 사람들을 만나면 재단을 홍보하고 왜 우리가 나눔을 해야하는지를 늘상 이야기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것이 우리 지역의 아이들의 꿈을 지켜주는 일이라 생각한다”고 말하고 “내게 주어진 상은 나를 믿고 따라와준 제주후원회 회원들 덕분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최고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초록우산 후원회는 재단 58만 후원자를 대표하는 모임이며 최불암(배우) 전국후원회장을 필두로 전국 54개의 후원회가 운영되고 있다. 더불어 제주후원회는 총 90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와 함께 후원자 개발 및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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