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도1동청소년문화의집(관장 황태영)은 지난 18일 청소년과 어르신이 함께 하는 세대공감 프로그램 ‘우.채.통(우리가 함께 채워나가며 소통해요)’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한 교류 활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프로그램은 어르신과 청소년이 짝꿍이 되어 연말 맞이 행잉트리를 만들며 사랑의 편지를 쓰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손자·손녀처럼 어르신들에게 다가가서 함께 활동하며 따뜻한 정을 느끼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삼도1동청소년문화의집 황태영 관장은 “지속해서 세대가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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