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 허브전문업체 ‘탐라는 허브’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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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 허브전문업체 ‘탐라는 허브’와 업무협약
  • 고현준
  • 승인 2023.12.20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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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관장 김두선, 이하 ‘센터‘)는 20일 ‘탐라는 허브’(대표 고영호)와 함께 상생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센터와 협약한 ‘탐라는 허브’는 허브 재배와 허브 유통사업을 수행하는 업체로 센터 내 자활근로사업단 ‘허브인제주’와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통한 자립과 자활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탐라는 허브’는 자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제주지역 특성에 맞는 허브 선정과 재배 방법, 수확 기술을 교육하고 수확한 허브가 필요한 육지 업체에 판로 지원 등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두선 관장은 “이번 협약으로 자활근로사업단 ‘허브인제주’가 허브 재배 및 삽목 등 농업기술을 전수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새로운 사업기획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수익 창출까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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