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은교육공동체와 소통과 협력의 지원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2024년 ‘찾아가는 교육지원청’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찾아가는 교육지원청’ 운영은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부서장 및 학교 지원 장학사가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 학교장의 학교 경영계획과 현안 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협의를 통해 추후 맞춤형 학교 지원과 조치계획이 이루어진다.
협의회에는 학교운영위원장 등 학부모회 대표도 함께 참여, 학부모의 교육참여 활성화 분위기 조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교육청은 이번 찾아가는 교육지원청은 5월까지 이루어지며 △ 기초학력 향상,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운영 △ 학생건강과 안전한 학교 환경 지원 △ 지속 가능한 독서, 다문화, 생태교육 △ 소통과 협력의 서귀포시 교육협력 플랫폼 운영을 통해 ‘공감새로운 생각, 성장하는 서귀포시교육’ 실현에 다 함께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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