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양명희)는 지난 11일 부모교육 전문가 허철수 이사장(성지문화재단)을 모시고 ‘자녀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전략과 방법’이라는 주제로 부모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도내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자존감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 및 부모의 효과적 소통과 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명희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부모님들이 자녀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다양한 전략과 방법을 습득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문화를 조성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부모의 자질 향상과 부모-자녀 관계 개선을 조력하기 위해 다양한 주제를 선정하여 부모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오는 5월 9일에는 ‘AI시대, 가정에서의 자녀 지도 전략’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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