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은 독서·평생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을 대상으로 수강 후 느낀 점을 글, 그림, 사진 등 형식의 제한 없이 자유롭게 표현한 작품을 접수받아 표현의 진솔함, 독창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총 7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동녘도서관장상과 부상이 수여됐으며, 우수작은 도서관 문집 「글따는 손」과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다음은 시상현황
▶ 최우수 : 조은숙(구좌읍 동복리) ▶ 성인 우수 : 정정희(구좌읍 송당리), 청소년 우수 : 김성지(세화중 2)
유아/초등 우수: 송혜민(세화초 5)
▶ 성인 가작 : 고성배(구좌읍 하도리), 청소년 가작 : 문지현 (세화중 3), 유아/초등 가작 : 현고은 (제주동초 1)
도서관은 이번 후기 모집을 통해 이용자들이 프로그램 수강 후 향상된 역량과 느낌을 스스로 정리해 수강 효과를 극대화하고 참여 의욕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