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하우스 환경정비, 땀 흘린 제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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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하우스 환경정비, 땀 흘린 제주시장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3.02.1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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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오 시장 설 연휴 기간 클린하우스 대대적 환경정비 '귀감'

 

제주시는 3대 현안 과제인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다.


김상오 제주시장은 설 연휴 기간인 지난 11일 여찬현 청정환경국장 및 박원하 녹색환경과장, 고철주 생활환경과장, 양창용 환경미화 담당은 동지역 관내 클린하우스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정비 전

정비 후
김 시장은 이날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클린하우스 20여 곳을 환경정비를 실시해 쓰레기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여찬현 청정환경국장은 “앞으로도 클린하우스 청결 제로화를 위해 매진할 계획이라”며 “상반기 중으로 전직원이 나서 선진시스템인 클린하우스가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 국장은 “오늘부터는 불법투기에 대해서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라며 시민들도 과태료 부과 이전에 선진시민의식을 보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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