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림 연못 주변에는 개구리가 알을 낳은 광경을 볼 수 있고 봄의 전령사인 복수초와 변산 바람꽃이 만개해 따사로운 봄소식을 전해주고 있다.
휴양림 탐방로 및 숲길 주변 곳곳에는 겨우내 숨죽이고 있던 이름 모를 풀들의 새순이 돋아나고 화사하게 핀 복수초와 변산바람꽃 향기를 맡으며 탐방로를 걷다 보면 몸과 마음이 힐링(Healing)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절물자연휴양림에는 만개한 복수초와 변산바람꽃을 볼 수 있는 기간은 3월 하순까지 예상하고 있으며, 생이소리길과 장생의 숲길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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