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택상 예비후보 환경미화체험 등 이틀째 민생탐방
강택상 한나라당 도지사 예비후보는 25일 새벽부터 환경미화원 체험을 시작으로 서귀포시 노인대학 입학식을 찾는 ‘행복한 제주만들기-민생속으로’ 이틀째 민생탐방 강행군을 이어갔다.
강 예비후보는 25일 새벽6시 이도2동에서 환경미화체험 활동을 벌이는 한편 이들을 격력하고 현장의 고충을 청취했다.
강 예비후보는 “분리수거에 대한 의식전환이 절실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꼈다”며 “도지사가 되면 오늘의 경험을 소중히 삼아 환경정책을 입안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또한 “어지럽고 더럽혀진 거리를 깨끗하게 해주는 여러분처럼 이번 선거에서 세대교체를 이뤄 제주를 행복하고 새롭게 태어나게 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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