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근로사업 시간 때우기로 끝날 것이냐“
상태바
“공공근로사업 시간 때우기로 끝날 것이냐“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3.05.06 10: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상오 제주시장, 농어촌 지역 환경정비 대대적 추진 주문

김상오 제주시장
김상오 제주시장은 6일 간부회의 시 올렛길, 오름 등을 걷는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설치된 화장실 청결상태를 항상 유지하고, 이용객들의 안전문제 등 관심을 갖고 추진하라고 주문했다.


서문시장 활성화 관련, 김 시장은 “서문시장 활성화를 위해 영농자 대표와 시장대표가 만나 상생의 기틀을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직거래를 통해 싼 가격에 구입해서 소비자에게 싼 가격에 판매하는 방안 등 시장이 활성화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공공근로사업이 지역별로 이루어지고 있으나 일하는 분들이 정성이 부족한 것 같다며, 읍면동장은 공공근로자에 대해서 역할과 사업의 필요성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을 강화해달라고 지시했다.


김 시장은 농어촌지역 환경정비 관련해서는 “지역별로 2~3개월에 1회씩 이루어지고 있다며, 필요시 행정에서 장비를 지원하고 지역 단체들과 협의해 대대적인 환경정비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추진하라”고 주문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