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환경과 인재를 자원 삼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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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환경과 인재를 자원 삼아야"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0.03.2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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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택 예비후보 세번째 신경제탐사,지식산업진흥원 방문

 


"지식산업의 미래는 무한한 발전 잠재력을 지니고 있으며 이를 현실로 이끌어내는 일은 제주 미래산업과 연계돼 추진돼야 한다"

김경택 예비후보는 26일 ‘제주신경제탐사’ 세번째로 제주시 광양로터리 인근 벤처마루에 들어선 제주지식산업진흥원을 찾았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해 준공과 함께 벤처마루로 이전한 지식산업진흥원은 말 그래도 벤처기업의 요람이자 방송통신융합과 그린IT클러스터 구축을 목표로 하는 제주 지식산업의 미래”라고 강조했다.

특히 "제주의 관광산업과 더불어 육성 발전돼야 하는 새로운 신 성장 동력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특히 “제주의 지식산업은 청정한 자연환경과 우수한 인재를 자원으로 삼아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지니고 있으며, 이러한 잠재력을 현실로 이끌어내는 일이야말로 차기 정책책임자가 맡아야 할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벤처마루 관계자들은 "벤처기업 거점시설이자 종합지원센터로서 제 역할에 주력하고 있으나 아직은 입주업체 대부분 자본이 미약하고 당초 계획된 1차산업과의 연계성, 시장적 분업이 불가능한 전력시스템 등 선결과제들이 많다"며 "이에 대한 관심과 정책적, 재정적 지원이 강화돼야 하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한편 김경택 예비후보는 27일 연동 신시가지 예스저축은행 건물 5층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오후 2시 한나라당 관계자들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현판식 및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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