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과 통합의 제주 만들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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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과 통합의 제주 만들겠다 "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0.03.2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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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택 예비후보 사무소 개소식 '1,1,4공약' 발표



김경택 한나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7일 오후, 제주시 연동 신시가지 입구 성남빌딩에서 열렸다.

개소식에는 부상일 한나라당 제주도당 위원장 및 , 강상주 후보, 강택상 후보, 고계추 후보, 현명관 후보, 김용하 제주도의회 의장 , 김동완 제주시 갑 당협위원장, 김해김씨 제주도 삼현파 종친회 김성선 회장, 고충홍 제주도의원과 당원 등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김경택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제주미래의 발전은 우선적으로 지역사회의 해묵은 갈등과 분열구조를 없애는 화합과 통합의 리더십이 전제돼야 하며 그러한 일을 해낼 수 있는 새로운 인물이 나서야 할 시기”임을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자신은 통합의 리더십은 물론, 1천만관광객, 1십만 일자리, 4만달러 도민소득 등 114공약을 내세우면서 이를 뒷받침하는 10대 공약을 통해 빈공자 헛공약이 아닌 반드시 실천하는 공약으로 도민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외쳤다.



특히 “자신은 학계와 정계, 경제계까지 두른 거친 가장 젊은 후보”임을 강조하면서 “일부에서 거론되는 후보 추대론 이나 3k연대 등에 대해서 전혀 관심이 없으며 정정당당히 치열한 경선을 통해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선출하는데 앞장설 것”이라는 소신을 밝혔다.

또한 “중병을 앓고 있는 제주의 해묵은 갈등과 분열 구조를 정확히 진단하고 있으며, 대화와 소통이라는 통합의 리더십을 통해 중병을 앓고 있는 제주사회를 치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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