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 고층화..시내교통 마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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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 고층화..시내교통 마비 우려..“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3.06.1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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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사 고층 빌딩건축 S면세점 증축과 형평성 논란 일어

 
최근 삼무공원 인근 현재 운영 중인 LPG충전소자리에 주상복합아파트건립을 신청, 신제주권을 중심으로 교통체증이 갈수록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곳 충전소자리에는 지난해 5월 주상복합아파트 건립이 신청됐으며, 최근에는 관광호텔이 들어선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현재 노형2지구 도시개발사업 등으로 노형오거리 일대 교통량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구)제주일보사옥 자리에 롯데호텔이 완공되고, 충전소자리에 호텔까지 들어서면 이 일대는 교통대란이 불 보듯 뻔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곳은 평상시에도 교통대란이 일고 있는 곳으로 민속오일시장과 경마장이 개장하는 날이 겹치면 이곳 교통대란은 불 보듯 뻔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지난 2010년 7월 노형오거리와 인접한 노형2지구 기반시설공사에 착수, 현재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35만8347㎡에 141억 원을 투입하는 계획으로, 오는 8월이면 마무리될 전망된다.

 

따라서 노형2지구에 인구가 대거 유입, 노형오거리 일대 교통체증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노형오거리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충전소와 롯데호텔이 완공되면 교통량이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도내 언론들은 구)제주일보사옥 자리에 롯데호텔 건축허가 당시 교통대란이라며 집중보도 했다.


따라서 충전소 자리에 관광호텔이 들어서면 언론들이 제기한 교통대란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제주시에 따르면 이곳은 지하 3층, 연면적 9,582.32㎡ 규모에서 지상 16층으로 주상복합 아파트 신축허가를 신청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사업자측이 관광호텔로 변경한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따라서 관광호텔이 들어서면 대형버스로 인해 이 일대 교통량 증가는 불가피, 교통체증은 심화될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다.
 

특히 구)제주일보사옥에 들어서는 롯데호텔까지 가세? 이 일대 교통체증은 불 보듯 뻔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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