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동, 구 시네하우스 건물에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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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동, 구 시네하우스 건물에 벽화..
  • 이재익 시민기자
  • 승인 2013.06.1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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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 고발 속보)수년간 흉물상태에서 약간 변화된 모습 개선

 

개선후

개선전

관광객 등 통행이 많고 숙박시설이 즐비한 곳에 흉한 모습으로 방치됐던 탑동 구 시네하우스의 건물이 변했다.

이 건물에 대한 시민기자 고발이  지난해 12월 10일자  “탑동 旧 시네하우스건물, 흉물 방치” 란 제목으로 보도된 바 있다

이후 최근 탑동 구 시네하우스 건물이 미미하긴 허지만  도색과 벽화를 가미한  다른 모습으로 약간 변한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개선전

개선후

내국인을 비롯한 외국인 관광객의 통행이 잦은 탑동 중심 도로변에 흉한모습으로 장기간 방치됐던 폐건물이 도색과 벽화를 가미한 약간의 다른 모습으로 변한 것이다.


이곳은 수많은 관광객들이 숙박하며 드나드는 길목이지만 폐건물이 수년째 그대로 방치돼 흉물로 남겨져 있어 환경도시의 이미지까지 실추시킨 바 있다.

 

개선 전과 후

더욱이 해당 폐건물 위치에서 북측에는 1개소의 관광호텔이, 남측에는 2개소의 관광호텔이 자리 잡고 있어 대책이 요구되는 실정이며 폐건물 지척에 2개소의 특급호텔도 소재하고 있는 등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 때문이다.

 특히 크루즈 입항시에는 폐건물 주변에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이라 근분족인 대책이 필요한 곳이기도 하다.
 

 

깔끔해진 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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