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개발공사, 얼음금고 비밀번호 맞추고 한라수 마시기 이벤트
"얼음금고 비밀번호 맞추고 프리미엄 생수 한라수를 마시자!"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오재윤)는 23일 서울 광화문일대 동아일보 광장에서 한라수와 삼다수의 공식 페이스북 오픈을 기념하여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프리미엄 생수 ‘한라수’ 무료 증정 이벤트를 진행했다.
광화문에 나들이 나온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이벤트는, 투명한 얼음 금고의 비밀 번호를 맞추는 5명에게 특별 제작된 한라수 기념세트가 선물로 제공됐다.
총 3번의 기회가 주어지지만 맞추지 못하더라도 아쉬워할 필요는 없다. 바텐더 복장의 남성 모델 2명이 시원하게 냉각된 한라수 1병을 무료로 증정했기 때문이다.
더불어 현장에는 시원한 여름의상을 입은 여성모델 4명이 시민들의 비밀번호 맞추기에 도우미로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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