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350개 도시 기후보호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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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350개 도시 기후보호 의무화
  • 제주환경일보
  • 승인 2009.04.23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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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애hugguk@hkbs.co.kr

유럽연합은 2월10일 획기적인 에너지정책을 결정했다.

크고 작은 350개의 유럽도시들이 온실가스 배출 감축과 관련 '3번의 20을 2020년까지'라는 목적을 성공시키기 위해서 각 도시들이 의무적으로 이행할 것이란 서명을 했다.

EU가 목적하고 있는 2020년까지 이산화탄소배출 20% 감축을 실현시키기 위해서 먼저 에너지 분야에 가장 큰 핵심을 두고 있다. 에너지소비의 대부분은 도시에서 발생되므로 도시들이 앞장서야지만 감축 목적을 실현 이행할 수 있다는 관점이다.


이로서 수 많은 유럽도시들이 앞으로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선정 실행해야 되는 의무와 함께 환경에 기여하고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된다.

이번 에너지 소비감축 의무에 사인을 한 도시들은 서로 연결돼 최상의 경험과 의견을 교환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해 가는데 협력을 해야 한다.

<독일=김용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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