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23일 아동에게 지급된 기초생활수급자 생계비를 가로챈 사회복지시설원장 A(67)씨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07년 8월부터 최근까지 기초생활수급 대상자 B군 등 아동 20여 명을 보호하면서 매월 지급되는 기초생계비(30만~70만원)를 빼돌리는 수법으로 7년간 총 3700만원을 가로챈 후 자신의 채무를 갚는데 사용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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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부경찰서는 23일 아동에게 지급된 기초생활수급자 생계비를 가로챈 사회복지시설원장 A(67)씨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07년 8월부터 최근까지 기초생활수급 대상자 B군 등 아동 20여 명을 보호하면서 매월 지급되는 기초생계비(30만~70만원)를 빼돌리는 수법으로 7년간 총 3700만원을 가로챈 후 자신의 채무를 갚는데 사용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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