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제주도당은 29일 오전 11시부터 제주공항에서 설 연휴를 앞두고 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환영 캠페인과 더불어 정책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고희범 전 도당위원장, 방문추 부의장, 김태석 의원 등 도의원, 당직자, 선거출마 예상자 등 20여명이 참여한 이날 정책홍보활동에는 국정원 개혁법안을 주도하고 부자감세 철회 등 입법 성과와 예산국회를 통한 보편적 복지 공약 실현 등의 내용을 담은 유인물을 배포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고희범 전 도당위원장과 방문추 도의회 부의장, 김태석 의원 등 도의원과 6․4 지방선거 출마예상자, 당직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