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가로환경 가꾸기에 시민단체가 참여하여 우리지역 정서에 맞는 자생식물인 원추리 700본, 애기범부채 700본, 사랑초 1,000본 식재로 시민들이 볼수 있고 느낄 수 있도록 사계절 꽃피는 거리조성에 앞장섰다.
또한,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생활문화 확산 운동을 전개하였으며, 타 여성단체 간 네트워크를 유지하는 기회를 만들었다.
부혜영 회장은 이날 행사를 계기로 민관이 합심하는 꽃길조성 분위기를 이어갈 것을 기대하며, 우리 제주를 찾는 관광객 및 도민들에게 행복감을 부여 할 수 있도록 교회 여성연합회에서 매년마다 추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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