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익수 예비후보, 청소년 인문학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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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수 예비후보, 청소년 인문학교실 운영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4.04.1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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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수 교육감 예비후보
김익수 제주도교육감 후보가 학생들의 자존감 회복과 사회현상에 대한 올바른 가치판단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 인문학교실’을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익수 후보는 13일 공약자료 발표를 통해, ‘인문학교실’은 중ㆍ고등학생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인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자기변화 마인드맵으로 꿈과 성공, 진정한 배움의 의미와 행복한 삶의 기쁨을 찾도록 하자는 취지라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청소년기의 올바른 자아존중감의 회복과 형성을 위해 최적의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문학, 역사, 철학, 정치, 경제분야 강의 뿐 아니라 관찰, 창작, 사회참여 등 다양한 체험의 장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건강한 청소년을 위한 인문학 교실 운영으로 학생들의 인성교육과 정서순화, 학습동기 유발에 도움을 주고, 교육·상담·치유가 유기적으로 연계된 자기성찰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내폭력을 줄이는데도 일정부문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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