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창식 예비후보, 소외계층학생 지원 확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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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식 예비후보, 소외계층학생 지원 확대하겠다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4.04.1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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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식 교육감 예비후보
양창식 제주교육감 예비후보는 제주도교육청이 자치단체와 연계하여 소외계층 학생복지지원센터의 운영을 확대하겠다는 정책을 발표했다.

양창식 예비후보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 교육적 배려가 필요한 결손가정,기초생활수급대상, 차상위 계층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안 지원을 확대하는 것은 사회의 책임인 이상 소외계층에 대한 대물림이 계속되지 않도록 아동기부터 배려가 필요하며 교육은 이를 통해 단 한명의 학생도 소외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소외계층 학생들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양창식 예비후보는 “ 공평한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소외받지 않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게 될 것이고 이를 통해 신명나고 증거운 학교생활이 되도룩 심혈을 기울여나가겠다.”고 밝히면서 “기초단체와 연계한 소외계층 학생복지지원센터의 운영을 확대해나가겠다. 각 학교별로 학생복지지원센터를 구축하고 운영해나가면서 소외계층 학생들을 지원하고 관리하겠다.”고 구체안을 제시했다.

양 예비후보는 “ 학비감면은 물론 급식지원과 방과후학교 지원을 확대함은 물론 학용품비,학교운영비,현장학습비,교과서대금 등을 무상교육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히면서 “저소득층 교육지원프로그램도 확대하겠다. 또한 종교단체 등 사회단체와의 연계하여 상담과 지원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양 예비후보는 “방학 중에도 소외계층의 무료급식 대상 학생들의 중식 자유급식원을 제공하고 지정된 학원의 학습권도 제공하여 사회의 배려를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세심한 정책을 펼쳐 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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