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촐람생이들의 숨비소리도전'은 매주 토요일 박물관 유물을 활용한 제주 전통민속문화와 자연생태문화 체험활동을 통해 느낀 감정을 제주어 동요로 만든 프로그램으로, 제주문화예술재단 공모사업으로 지정 운영되고 있다.
상반기 프로그램에서는 '촐람생이', ‘내가 만든 삥떡’, ‘바당이영 한라산이영’, ‘자치기’, ‘올레길 걷기’ 등 제주어 창작동요 5곡이 제작돼 이목을 끌기도 했다. 올 연말에는 상.하반기 프로그램에서 제작된 제주어 동요가 앨범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촐람생이들의 숨비소리도전 II'는 오는 30일부터 12월 2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에 운영되며, 수강생들의 체험활동 과정 면면은 동영상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한편 촐람생이들의 숨비소리도전을 통해 제작된 제주어 동요는 민속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jeju.go.kr)를 통해 듣기와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저작권자 © 제주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