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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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추진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5.01.0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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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다문화가정과 고령 인력 등 취업 취약 계층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올해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은 19일부터 26일까지 신청을 받고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간 43개 부서 76개 사업장에 총 279명을 투입한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 구직 등록을 한 주민이다.

단 실업급여 및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의 수급자, 정기소득이 있는 자, 정기소득이 있는 자의 배우자(배우자 소득이 최저생계비 150% 이내 자는 가능), 공무원 배우자 및 자녀, 1세대 2인 이상 신청자 등은 참여자격에서 제외된다.

올해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역시 19일부터 26일까지 신청을 받고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29개 부서 31개 사업장에 100명을 투입한다.

신청 자격은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50% 이하이면서 재산 2억원 이하인 주민이다.

단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의 수급자, 접수 시작일 기준 연속해 2년 초과 동일 유형의 일자리사업에 반복 참여한 자, 공무원 배우자 및 자녀, 1세대 2인 이상 신청자는 참여 자격에서 배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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