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예래동협의회(회장 강경수)에서는 6일 협의회 회원 34명이 참여한 가운데 푸른 군산 가꾸기·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는 1단체1오름 가꾸기 활동의 일환으로 새마을지도자예래동협의회에서 주관, 군산일대 재선충으로 벌목된 지역에 측백나무 300본을 식재했다.
강경수 회장은 “군산을 찾는 지역주민과 도 내외 관광객을 위하여 군산오름을 더욱 푸르게 가꾸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데 꾸준히 노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지도자 예래동협의회는 작년 말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에 힘입어 새마을지도자 도협의회 읍면동 평가에서 우수상을, 사계절꽃피는 제주만들기 녹지분야 서귀포시 평가에서는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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