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수능 대비 종합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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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수능 대비 종합상황실 운영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5.11.0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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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교육청은 오는 12일 시행되는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앞서 수능 최상위권 유지를 위한 총력 체제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수능의 안정적 시행을 위해 교통소통 및 소음방지, 부정행위 방지대책 등 각종 대책을 마련하는 수능 종합상황실을 본격 가동했다.

도교육청은 교통소통 원활화 대책에 따라 시험 당일 제주도내 전체 초.중학교 등교시간의 경우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됐다.

시험 당일 시내버스는 오전 6시 30분부터 8시 10분까지 집중 배치되며, 지역별 수험생들의 주 이동로에도 시청과 경찰서 기타 행정관서 등의 비상 수송차량이 마련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시험장 및 시험실 설치, 듣기평가용 방송시설 점검 등 수능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시험장 학교 준비상황 종합점검반을 편성했다.

다음은 시험지구 및 시험장.

▲94(제주)지구
△남녕고 △제주제일고 △오현고 △대기고 △제주고 △제주중앙여고 △신성여고 △제주여고 △사대부고 △제주여상

▲95(서귀포)지구
△서귀포고 △남주고 △서귀포여고 △삼성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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