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창윤, “서울에 복합 비즈니스 ‘탐라도민관’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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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윤, “서울에 복합 비즈니스 ‘탐라도민관’ 건립”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6.01.2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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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윤 예비후보
양창윤 예비후보(59세, 제주시갑)는 22일 "제주출신 기업인과 취업자의 서울 진출을 지원하는 복합형 비즈니스 센터인 가칭 '탐라도민관'을 건립하겠다"고 공약했다.

복합형 비즈니스센터인 '탐라도민관'은 기숙사와 비즈니스룸, 회의실 등 부대시설을 갖춰 수도권에 진출하려는 도내 기업인에게 사무실과 숙소를 실비로 제공한다.

또, 수도권지역에 취업을 준비하는 제주출신 취업준비자, 치료차 상경하는 환자는 물론 간병하는 도민 등에게 숙소 등의 편의를 다양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양창윤 예비후보는 "가칭 '탐라도민관'을 제주특별자치도, 공기업등과 협의하여 공동 출자토록하고, 정부의 지원도 받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 2001년에 서울 가양동에 탐라영재관을 마련해 제주출신 서울 유학생에게 숙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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