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공항, 부유식 활주로 불가능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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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공항, 부유식 활주로 불가능하나..”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6.02.1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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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조선학회, 오는 24일 부유식신공항 토론회 개최

 부유식 해상활주로 단면도
제2공항 건설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바다에 떠 있는 부유식 해상활주로 가능 여부를 진단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본보 1월11일자 "제2공항 건설..부유식 해상활주로가 답(?)"보도)

대한조선학회는 오는 24일 오후 2시 도민의 방에서 ‘제주 부유식 해상신공항, 과연 불가능한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부유식 해상 물류기지의 필요성(신현경 울산대 교수)’, ‘제주 부유식 해상복합물류기지 기술적 검토(홍사영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박사)’, ‘제주 해양공간 이용 및 재원 확보방안(김훈철 한국기계연구소 전 소장)’ 등의 주제가 발표된다.

이어 신현경 울산대 교수, 홍사영 선박해양플랜트 연구소 박사, 김훈철 한국기계연구소 전 소장, 한영조 제주경실련 공동대표, 박정근 제주대 교수 등이 지정토론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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