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4일 오전 11시 제주웰컴센터 1층 웰컴홀에서 2010 제주문화원형 활용 전국 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 콘텐츠관계자 및 도민 2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진행된 “제주문화원형 활용 전국 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 공모전” 최종 당선작인 「대상 수평선(박석근)」, 「최우수상 탐라오전(박지현)」, 「우수상 잠녀의 노래(송미숙)」, 「장려상 다모라(한진오), 33일(김삼희), 백록(김성룡)」 등 총 6작품에 총 시상금 4100만 원이 지급된다.
한편 공모전 작품 선정은 콘텐츠 개발 현실성과 원소스 멀티유즈의 가능성, 개발가능성 그리고 아이디어의 참신성 등 기획의 우수성과 구성의 짜임새 등에 중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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