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소주, 대학생 서포터즈 ‘한라산이랑’, 첫 활동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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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소주, 대학생 서포터즈 ‘한라산이랑’, 첫 활동 개시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6.04.2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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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소주(대표이사 현재웅)는 대학생 서포터즈 '한라산이랑'이 지난 23일 조천만세동산부터 함덕서우봉해변까지 제주올레 19코스에서 클린올레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한라산이랑’은 과다 경쟁시대에 치열한 너와 내가 아닌 함께하는 우리의 가치를 공유하는 서포터즈라는 목표로 지난 11일 제주대학교 인문대에서 첫 발대식을 가진바 있다.

한라산소주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한라산이랑’ 대학생 서포터즈는 ▲발로 뛰어 Volunteer ▲SNS공감 연결 ▲멘토롱톡톡 ▲문화공감 배움 등의 활동을 통해 한라산소주를 홍보해나갈 계획이다.

첫 활동으로 ‘한라산이랑’ 서포터즈가 발로 뛰어 Volunteer 클린올레를 선택한 것은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과 도움을 다시 사회로 환원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라산소주의 기업 목표와도 관련이 있다.

‘한라산이랑’ 서포터즈와 한라산소주 임직원들은 올레 19코스에 버려진 쓰레기 등을 주우며 아름다운 제주올레 길을 깨끗하게 유지하는데 동참하고 지역 생태계 보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같이했다.

‘한라산이랑’은 이번 첫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나가는 Volunteer 활동을 이어간다.

한라산소주는 대학생 서포터즈의 적극적인 활동과 홍보를 통해 전반적인 의견 개진 및 문제점에 대해 소통함으로써 젊고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한라산소주 만들기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클린올레 활동에 함께 동참한 현재웅 대표이사는 "오늘 ‘한라산이랑’ 서포터즈 첫 활동 클린올레를 통해 지역사회 인재인 대학생들이 향토기업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에 직접 동참하고 소통해주어 기쁘다"면서 "한라산소주의 더 나은 미래에 대학생 서포터즈가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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