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제주그림책연구회 홍진수 회장을 비롯, 15명의 제주지역 원화 작가들리 창작한 제주그림책 원화전으로, 잊혀져 가는 제주의 옛지명을 그림책 주인공 ‘장태와 은실이’가 놀이와 노동을 통하여 제주의 문화를 들춰볼 수 있도록 했다.
전시관 및 체험교실은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설문대여성문화센터(064-710-4246)로 하면 된다.
고영실 소장은 ‘이번 전시는 그림책에 집중하고 열광하며 좋아하는 아이들 뿐만 아니라 부모들에게 원래색과 크기대로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돨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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