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이마트 무재해 16배 달성 인증패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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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이마트 무재해 16배 달성 인증패 수여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6.05.1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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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제주지사(지사장 : 배영복)는 지난 11일 사업장 교육장에서 (주)이마트 제주점을 대상으로 무재해 16배 달성 인증패 및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해당 사업장은 연간 안전 업무 계획서를 수립, 교육, 훈련, 점검(시설·OP·행사·절기 예방점검), 산업안전보건위원회 등을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매월 안전점검의 날 및 훈련, 신규·정기·관리감독자·특별교육 등의 안전활동을 수행하는 등 무재해운동을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주)이마트 전국 150점 중 최고 배수, 도·소매 및 소비자용품 수리업으로는 전국 두 번째 및 도내 최고 배수를 유지하고 있다.

배영복 지사장은 “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사업장에서는 안전을 가장 최우선의 목표로 두고 단 한건의 사고 없는 무재해 일터를 지속하기 위해 노·사 모두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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