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주원, 제주도 홍보대사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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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주원, 제주도 홍보대사로 위촉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6.06.1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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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겸 탤런트 주원이 제주자치도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제주자치도는 제주감귤 홍보로 농수축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관광 활성화를 위해 ‘성실함과 실력을 겸비한 배우’라는 수식어가 붙는 탤런트 주원을 홍보대사로 13일 위촉했다고 밝혔다.

탤런트 주원은 인기드라마 ‘7급 공무원’, ‘제빵왕 김탁구’, ‘용팔이’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엽기적인 그녀’를 촬영 중이다.

주원은 “현재 중국에서 대한민국과 제주도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면서 “제주특별자치도가 세계속에 보물섬이 되는데 일익을 담당하게 되어 기쁘고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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