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앞 해상서 어선 2척 충돌

5일 오후 1시 8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포구 앞 해상에서 운항 중이던 어선 A호(2.28t.탑승원 1명)와 B호(44톤.탑승원 8명)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호(2.28톤)의 선수 부분이 파손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A호는 해경에 의해 표선항으로 예인될 예정이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태홍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