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낮 12시49분께 제주시 한경면 두모리 두모항 앞 500m 해상 풍력발전기 공사현장에서 근로자 K씨(57)가 점심식사를 마치고 바다에 들어갔다가 조류에 휩쓸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K씨는 주변에서 작업을 보조하던 어선에 의해 구조돼 두모항으로 이송, 대기중이던 119구급차를 통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해경은 K씨의 동료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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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낮 12시49분께 제주시 한경면 두모리 두모항 앞 500m 해상 풍력발전기 공사현장에서 근로자 K씨(57)가 점심식사를 마치고 바다에 들어갔다가 조류에 휩쓸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K씨는 주변에서 작업을 보조하던 어선에 의해 구조돼 두모항으로 이송, 대기중이던 119구급차를 통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해경은 K씨의 동료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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