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자치경찰대(대장 김동규)는 제주관광 이미지를 저해하는 호객행위를 원천차단 하기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자치경찰대는 공항공사간에 상호 정보교환, 주기적인 간담회 실시로 호객행위자에 대해 즉응체제를 확립하게 된다.
특히 제주공항을 찾는 관광객이 호객행위가 불법이라는 것과 호객행위 발견 시 누구든지 신고를 할 수 있게끔 자치경찰 관광안전팀 전화번호가 적힌 현수막을 게첨 했다.
제주시자치경찰대 관광안전팀은 2010년에 21건의 호객행위 단속을 하였으며, 올해 들어 3건의 호객행위를 단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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