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 해외출장기간 현안업무 추진에 만전 기할 것’당부
김방훈 제주자치도 정무부지사는 5일 오전 9시 실국장과의 티타임을 진행하며 제350회 임시회 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방훈 정무부지사는 “오는 14일까지 예정돼 있는 임시회에서는 도정질문이 함께 포함된 만큼 각 부서장의 책임 하에 더욱 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원희룡 지사의 해외출장기간에도 대선기간 중 공무원 엄중 중립 등 공직 기강을 확립하고, 현안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요청했다.
한편, 원희룡 도지사는 UCLG ASPAC 집행부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부터 7일까지 필리핀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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